티아라 은정 브라운관에서 속살공개
2011-12-11 15:40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티아라 은정이 브라운관에서 뽀얀 속살을 공개한다.
현재 은정은 JTBC '인수대비'에서 인수대비이 소녀시절을 맡아 연기 중이다. 두 번째 사극 도전 임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 중인 은정은 작품을 위해 목욕신을 선보인다.
지난 10일 촬영한 목욕신에서 체감기온은 영하로 내려갔다. 옷을 여러겹 껴 입고 있어도 추운 날씨였다. 은정은 악조건 속에서도 연기에 몰입해 첫 목욕신을 마쳤다.
한편, 은정은 드라마 촬영 외에도 현재 걸그룹 티아라로 한국과 일본을 향해 활동 중이다. 내년 1월에는 신곡 '러비더비'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