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따뜻한 이웃 의왕 외롭지 않아
2011-12-08 14:3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들이 있어 의왕은 외롭지 않다.
8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시장실에서 최은숙 모금회 사무처장과 신혜영 모금사업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월동난방비 440만원과 김장김치 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품은 저소득가정 44가정에 각 10만원씩 월동난방비로 배분될 예정이다.
또 김장김치는 의왕시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및 다문화 가정 200가구에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