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 중구가 “2012년 교통 서포터즈(불법 주.정차 단속 보조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분야 및 선발 예정인원은 주차 단속반원 8명, 교통상황실 2명으로 총 10명을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남녀 성별에 관계없이 현장단속 근무가 가능한 신체건강하며 2011년 현재 20세~45세 미만인 자 중 중구청 교통과의 요구조건이 충족되는 자다.

또한 운전면허 2종 이상을 소지하고 운전이 가능한 중구, 동구, 남구 거주자로 주민등록 말소사실이 없어”야 한다.

채용기간은 2012년 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근무조건은 1일 8시간 매월 13일 이하 격일제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근무시간은 평일 07시부터 20시 중 8시간을 근무하고 주말은(토요일. 일요일) 10시부터 20시까지 근무한다.

또한 교통상황실(CCTV)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10시부터 20시까지 근무한다.

보수는 월 621,600원(급여, 중식비, 교통 보조비 포함)과 4대보험(고용보험, 건강보험, 국민연금, 산재보험) 사용자 부담금을 지원한다.

선별방법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시험을 거쳐 23일 개별 통지하며,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1부, 이력서 1부, 자기소개서 1부, 등. 초본 1통, 가족관계등록부 기본증명서(신원조사용) 1부, 자격증 사본(소지자에 한함), 운전면허증 사본 1부 등이다.

원서접수는 12일부터 14일까지(3일간) 중구청 교통행정과 주차관리팀(032)760-7577)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