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임태경 "저희 혼다 CR-Z 타요"

2011-12-06 23:53
혼다코리아, 장기 시승차량 제공

왼쪽부터 배우 정소민, 테너 임태경 씨가 혼다 CR-Z 앞에서 기념촬영 하는 모습.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배우 정소민과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이 혼다의 스포츠 하이브리드카 CR-Z를 타게 됐다.

혼다코리아는 6일 서울 청담동 서울 두산 딜러에서 정소민과 임태경 씨에 CR-Z를 전달하고, 향후 장기시승 차량으로 이를 제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해 방영한 MBC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등에 출연한 신인 연기자다. 임태경은 2004년 데뷔한 크로스오버 테너로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이들에 제공되는 혼다 CR-Z는 지난 10월 국내 출시한 스포츠 하이브리드카다. 2도어 쿠페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공인연비 ℓ당 20.6㎞의 친환경성을 겸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