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라바와 함께한 따뜻한 '스위트룸 바자회'
2011-12-06 16:15
엠플라바와 함께한 따뜻한 '스위트룸 바자회'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지난3일 엠플라바(MF) 홍대점에서 마음 따뜻한 '스위트룸 바자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엠플라바에서 기증한 티셔츠, 운동화, 모자 등 20여개의 아이템과 함께 역대 스위트룸 출연한 배우 김지우, 뮤지컬 배우 정선아, 파워블로거 유진 등 의상, 슈즈, 뱍, 화장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모두 미혼모 보호시걸 '애란원'에 전달 되었다.
이번 행사는 시작 전 부터 몰린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열렬한 관심속에서 500여명의 시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엠플라바는 제품 기증과 함께 바자회 장소를 제공했으며 “이번 바자회 동참은 스트릿 컬쳐를 지향하고 꿈과 열정을 표현하고자하는 엠플라바 문화 선행의 일부다. 이러한 작은 참여가 모이면 바자회가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하였다.
한편, 엠플라바와 함께하는 ‘스위트룸 바자회’는 18일(일) 밤 12시에 FashionN ‘스위트룸’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