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룬커뮤니케이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DJ 홍진경과 신인밴드 톡식의 포스돋는 인증샷이 화제다.

최근 홍진경이 진행중인 KBS 쿨 FM '홍진경의 두시' 포토게시판에는 홍진경과 톡식이 함께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홍진경은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지만, '홍디줴이'다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으며, 얼마 전 막을 내린 서바이벌 프로그램 KBS '탑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주목 받는 신인밴드로 떠오르고 있는 톡식은 자신들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아이라인' 전후 사진을 담고 있어 보는이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톡식은 아이라인을 그린 사진에서는 시크하고 강렬한 느낌을 주고 있는 반면, 아이라인을 지운 사진에서는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의 평범한 청년들로 변신해 예상치 못한 반전 외모에 네티즌들은 놀라움과 함께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매일 변화무쌍한 홍디줴이 홍진경의 사진들과 토요일 '톡 쏘는 시크한 뮤직’이라는 고정 코너를 맡고 있는 톡식은 물론, 매일 출연하는 게스트들의 재미난 설정샷으로 '홍진경의 두시' 포토 게시판은 청취자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디줴이님의 수줍과 카리스마 모습 대박입니다" "같은 사람들 맞나요?" "아이라인 없으니 못 알아볼 뻔" "아이라인 없으니 풋풋 그자체" "전후 사진 둘 다 멋있어요" "홍디줴이님 게스트들과 넘 재미난 홍시 대박!"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진경은 '홍진경의 두시'로 톡식을 비롯해 매주 화려한 게스트진을 자랑하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