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안디노 메를로, 뷰마넨 까베르네 쇼비뇽, 슈피겔라우 갈라 화이트 와인글라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명품와인 아울렛 두레와인(www.durewine.com)은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와인 사고 명품 와인잔 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발레안디노 메를로(2만원)’ 또는 ‘뷰마넨 까베르네 쇼비뇽(2만원)’을 구입 하면 독일 명품 와인글라스 ‘슈피겔라우 갈라 화이트’를 증정한다.

‘이달의 와인’ 2종을 선정해 정상가 대비 30% 특별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이달의 와인’은 매월 계절과 어울리는 와인을 선정, 판매하는 행사로, 12월의 와인은 초보자에게 적합한 편안한 와인류다.

선정된 와인은 프랑스 보르도 와인의 기초 교과서로 불리는 ‘샤트레인 몽페랑’과 ‘샤트레인 생마리’(2병, 1만9800원) 이다.

부드러운 탄닌과 스탠다드한 건포도향은 와인에 익숙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와인을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가 마시기에 적합하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두레와인 홈페이지(www.durewine.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채규문 두레와인 대표는 “이번에 리뉴얼한 홈페이지는 고객들이 와인에 대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열람 할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소비자들과 재미있는 와인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