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가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한 사례관리사업 추진과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전문요원 3명과 민간상근간사 1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채용되는 직원은 관내 저소득 위기가구의 사례관리를 책임지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사회복지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전문요원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1급 이상 소지자로,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 복지관련 분야 2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또 민간상근간사는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소지자로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사회 복지관련 기관 과장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한 자로서 지역제한은 없다.

원서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이며, 지원자는 응시원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최종 학력증명서, 자격증 사본, 경력증명서 각 1부씩을 준비하여 과천시청 일자리센터에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