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나눔 활동 ‘따뜻해요’
2011-11-29 14:02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통해 저소득층 가정 도와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8일 용문면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는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 100곳을 선정, 협의회 기금으로 마련한 쌀(10㎏) 560포와 라면 56상자를 전달했다.
김영유 회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확대해 정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