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겨울세일 최대 30% 할인 행사
2011-11-24 15:01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겨울 세일을 진행해 브랜드별로 10~30%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전했다.
명품관 WEST에서 스티븐알란·스티븐알란걸·쟈딕앤볼테르·쥬시꾸띄르 등 브랜드를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명품관 EAST에서는 멀버리·지미추 등을 20~30% 세일한다.
내달 초부터는 구찌·페라가모 등 주요 명품 브랜드가 시즌오프에 돌입할 예정이다.
수원점에서는 밍크뮤·사바띠에·알로봇 등을 30% 가량 가격을 낮춰 내놓는다. 또 마에스트로·닥스 등 남성정장을 20%, 마이클코어스·에스까다스포츠를 3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갤러리아백화점은 다양한 브랜드 행사를 실시한다.
명품관 WEST 2층에서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수입 컨템포러리 쟈딕앤볼테르 이월행사를 연다.
수원점에서는 이달 25~27일 동우모피·태림모피 등 모피대전 행사와 11월25일~12월1일 와코루·비너스·비비안 등 내의 특집전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독일 킬텍 스키·보드복 특별전을 통해 아동 스키복과 성인 보드복을 각각 9만5000원·10만9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