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홈쇼핑이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메가 브랜드 상품들을 모아 'BIG 브랜드 BIG 혜택'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에 판매될 제품들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매출 100억 원 이상을 기록한 브랜드 상품들이다.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크라제 스테이크'를 비롯해 100억 원 이상 팔린 '퍼실 세탁세제' 등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겨울 등산 마니아들을 위한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도 이번 특집전에 참여한다. 올해 롯데홈쇼핑 아웃도어 브랜드는 전년 동기 대비 90% 이상 증가한 총 주문금액 600억 원을 기록하며 인기세를 이어왔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오는 26일과 27일 '콜핑 겨울 등산복 7종'과 '버팔로 겨울 등산복 7종'을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올해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자랑하며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롯데홈쇼핑 메가 브랜드 상품만을 모아 이번 주말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며 "올 한 해 소비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동시에 최고의 인기 상품을 알뜰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