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내달 25일까지 겨울해피세일… 신상 재고 선보여

2011-11-24 08:37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겨울 해피 세일에 돌입한다고 24일 전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창고에 잠자고 있던 신상품 물량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아크리스·이자벨마랑·닐바렛·막스마라·에스까다를 30% 할인 판매하고, 브리오니·모스키노·레오나드·소니아리키엘을 20~30% 세일한다.

키친아트·골든벨·삼미 등 주방기구는 30%, 테팔과 코렐은 20% 싸게 내놓는다.

더불어 △여성의류 마담포라·제이알·김연주·스피치오 30% △아동 리바이스키즈·밍크뮤·블루독 30% △남성 갤럭시라이프스타일·로가디스그린·마에스트로캐주얼·폴스튜어스·워모·스튜어트2·제스·본·지오지아 20% 할인 판매한다.

이동수·휠라·아디다스·닥스 등 골프웨어는 20%, 나이키·머렐 등 스포츠의류는 10% 세일한다.

아울러 금강과 랜드로바는 내달 4일까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에스콰이아와 MCM도 같은 기간 각각 20%·10% 할인 판매한다.

세일기간 가운데 첫 번째 주말 3일 동안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에서는 신세계 시티·삼성·포인트 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눈꽃 패션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내달 4일까지 신세계 시티·삼성·포인트 카드로 구매하면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연애시대·파리소녀 합창단 내한공연·맘마미아 티켓을 추첨을 통해 640명에게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