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내 친구 천문체험교실
2011-11-20 14:48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송암스페이스센터(Songam Space Center)는 19일부터 26일까지 교육기부 실천의 일환으로
멀게만 보이던 우주를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꿈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초ㆍ중학교를 선발하여 “우주는 내 친구” 천문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천문과학 체험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과정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챌린저러닝센터’체험실습을하고 망원경의 원리를 배워보고 다양한 천체망원경을 통해 실제 밤하늘의 별을 관측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과학문화 민간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기획하여 운영되며, 겨울방학에는 우주과학캠프를 계획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으로는 천문관측을 포함한 챌린저러닝센터, 우주프로젝트등 2박3일동안 먼 미래에는 지구가 아닌 달,화성에서 생활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고
체험과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