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창립 42주년 ‘2011 덕성 동문의 밤’ 개최
2011-11-13 16:17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식 함께 열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덕성여자대학교가 창립 4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덕성여대 총동창회(회장 김현애)는 11일 저녁 6시 30분부터 청담동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유룸에서 ‘2011 덕성 동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덕성여대 창립 42주년을 기념하고 총동창회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덕성여대의 교육목적은 창의적 능력 배양,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실천, 세계시민 자질 함양 등 총 3분야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동안 덕성여대를 빛낸 동문의 공로를 기리는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