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훈 교수,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선출

2011-11-10 14:59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송재훈 성균관대 의대 감염내과 교수가 최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감염학회 총회에서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12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그는 또한 대한감염학회와 대한화학요법학회가 주관하고 질병관리본부가 후원하는 ‘항생제 올바로 쓰기 캠페인’의 운영위원장을 맡게 됐다.

대한감염학회는 1200명의 회원이 소속된 감염 분야 최대 학회로 국내 감염질환의 연구와 진료, 예방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