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LG생활건강은 7일 색조 화장 위에도 흐트러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발효화장품 ‘숨 A-타임 에센스’를 선보였다.

‘숨 A-타임 에센스’은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 메이크업 이후 화장이 뭉치거나 들뜰 때, 피부가 건조해 얼굴이 땅기는 등 문제를 해결해 준다.

이 제품은 잉카제국 슈퍼곡물로 불리는 ‘퀴노아’와 ‘오트’·‘라즈베리’·‘별꽃’ 등 3가지 허브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들이 수분이 빠져 나가지 않도록 풍부한 영향과 보습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자일리톨이 함유돼 청량함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특수 제작된 방균·방취 루비셀 퍼프가 달려있어 자연발효 에센스가 피부로 부드럽게 스며들도록 도와준다. 또 뚜껑에 거울이 달려있어 쉽고 간편하게 화장 위에 덧바를 수 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제품사용법을 상활별로 UCC 5편(미팅편·비교편·야근편·대학생편·직장인편) 제작해 온라인에 확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