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전사적 홍보역량 강화 및 사업성과 극대화’를 주제로 홍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공단 전 소속기관의 홍보업무 담당자 및 사이버홍보단 회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담당자들의 홍보마인드 함양 및 실무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워크숍은 SNS Bakers 정진혁 대표의 ‘민간기업의 광고와 소셜미디어 브랜딩’, 한국사보협회 김흥기 회장의 ‘커뮤니케이션의 이해와 보도자료 작성법’, 청주대 광고홍보학과 김찬석 교수의 ‘홍보 관점에서 본 매체별 커뮤니케이션 특성’에 대한 강연과 ‘공단 사업 중심의 홍보성과 향상 방안 마련 및 브랜드 홍보 활성화’를 주제로 한 토론회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워크숍을 기획한 유기성 홍보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시 한 번 홍보업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실무능력 향상 및 앞으로의 홍보·마케팅 활동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