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KTH가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의 새로운 마케팅 비법 전수에 나섰다.

KTH는 지난 28일 서울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제일기획, 대홍기획 등 주요 광고주 및 광고대행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KTH는 이 날 ‘푸딩얼굴인식’, ‘푸딩카메라’, ‘아임IN’ 등 국내 대표 모바일 서비스의 운영 경험으로 획득한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의 새로운 광고 마케팅 기법과 전략 등을 제시했다.

KTH는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의 소비자 인사이트와 다양한 모바일 광고 캠페인 사례를 통해 모바일 시대에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 마케팅 기법과 전략 등을 제시했다.

글로벌 스마트폰 이용자 1700만이 사용하는 ‘푸딩얼굴인식’, ‘푸딩카메라’와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LBSNS) ‘아임인’ 등의 운영 경험을 예로 들었다.

박태웅 KTH 부사장은 “현재 모바일 인터넷 확산에 있어 변곡점의 시기를 지나고 있으며 앞으로 모바일을 근간으로 한 비즈니스가 비약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급격한 모바일 시장의 변화 속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선도해 온 KTH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툴에 대한 적극적인 고민과 방향성을 모색해 시장을 주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