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김병운 박사, 세계 3대 인명사전 동시등재
2011-10-28 14:03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병운 경제학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ETRI는 김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와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됐다고 28일 밝혔다.
김 박사는 최근 응용경제학, 정보통신정책, ETRI 저널 등에 가상이동망사업(MVNO), 사업자선택(Carrier Selection), 선불요금제, 도매대가, 인터넷전화(VoIP), 초고속인터넷 등 정보통신경제학 분야에서 10편의 논문을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는 ETRI 기술전략연구본부 규제연구팀장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정보통신기술경영학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방송통신법정책 전문연구 및 한국기술거래사회 부회장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