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캡처: SBS ‘일요일이 좋다_런닝맨’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배우 김선아와 소녀시대 태연이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김선아는 출연진의 썰렁한 반응에 "옷 갈아입고 오겠다" 고 발끈했다. 지난주 소녀시대가 출연했을때의 반응과 달라도 너무 달라 웃음을 유발했다.

김선아와 소녀기대가 출연이 비교되는 것은, 또 하나 있다. 김선아는 태연과 같은 옷을 입었던 것.

두 사람이 선택한 옷은 스트라이프와 도트 무늬가 배합된 편안한 스타일의 가디건이다.

김선아는 편안한 팬츠와 운동화에 매치해 가벼운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소녀시대 태연은 블랙컬러 가디건에 모노톤 핫팬츠로 스타일리시하면서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스타들의 같은 옷 다른 느낌은 누리꾼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