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 ‘멀티다림’, ‘침구킬러’ 120분 동안 10억원 매출 달성
2011-10-25 09:57
‘2012년형 보급형 한경희 멀티다림’ 4,000대 ·침구킬러’ 2300대 이상 판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건강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지난 19일 롯데 홈쇼핑 최유라 쿡쇼에서 ‘한경희 멀티다림(HI-6500)’런칭 방송을 진행 약 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또 고온 침구 청소기 ‘침구킬러(VF-7000)’도 4억원 이상 판매하며, 2시간 동안 총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날 롯데홈쇼핑 최유라 쿡쇼 2주년을 기념해 1부에서는 ‘한경희 멀티다림’ 런칭 방송을 진행 했다. 이날 70분 동안 4000대 이상을 판매하며 약 6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 했다.
2부에서는 약 50분 동안 세계 최초로 1초 만에 집먼지 진드기를 박멸하는 고온 침구 청소기 ‘침구킬러’ 방송을 진행, 2300이상을 판매하며 약 4억원 이상 매출을 올렸다.
한경희생활과학 박영환 마케팅영업부문장은 “여성의 편리한 삶을 위해 다양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2012년 보급형 ‘한경희 멀티다림’을 통해 조금 더 편안한 삶을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시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 고성능의 제품을 선보여 스탠드형 다리미를 사용해 보고 싶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한경희 멀티다림(HI-6500)’은 한경희생활과학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중히터 방식을 도입, 본체와 스팀헤드에서 각각 열을 발생시켜 강력한 고온 스팀을 분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원을 켠 후 약 40초 만에 스팀이 분사돼 대기 시간이 짧다. 또한 스팀헤드의 무게를 최소화한 대신 기존 보급형 모델 보다 250㏄ 늘어난 대용량(750㏄) 분리형 물통으로 손쉽게 물을 채울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