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조망 가능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 오피스텔 분양
2011-10-24 09:01
광안리 해수욕장 도보 이용, 11월 모델하우스 오픈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서희건설은 오는 11월 부산 광안리 일대에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 약 667실을 분양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는 지하 5층~지상 19층 1개동 규모 전용면적 기준 19.47~46.36㎡로 공급되며 현재 인허가가 진행 중이다.
단지는 광안리 해수욕장과 도보 5분거리로, 부산 앞바다와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하다. 수영구와 해운대를 잇는 광안대교는 시간대별, 요일별, 계절별로 10만 가지 이상의 색상을 낼 수 있는 조명시설을 갖춘 뛰어난 야간경관이 특징이다.
인접한 거리에 센텀시티와 마린시티가 위치해 있어 고급 주거인프라를 생활권에서 누릴 수 있음, 업무시설, 백화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BEXCO, 요트경기장, 영화관, 올림픽 공원 등 다양한 문화와 휴양시설이 위치해 있다.
오피스텔 내에는 커뮤니티시설과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며, 최상층인 18, 19층에는 2층형 복층구조인 듀얼모드(Dual Mode) 테라스 시스템이 설치된다. 고급 붙박이장·신발장 등으로 구성된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
오피스텔 분양 담당자는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인근지역 또는 외부의 투자자들도 눈 여겨 본다”며 “실거주와 투자의 두가지 면을 아우를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는 오는 11월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051-743-0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