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구로구에 '꿈나무숲' 조성
2011-10-19 14:49
KB금융지주와 서울그린트러스트는 19일 'KB금융 꿈나무숲'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영록 KB금융 사장(오른쪽)과 양병이 서울그린트러스트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KB금융지주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공동으로 구로구 항동에 ‘KB금융 꿈나무숲’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꿈나무숲은 서울시가 10만809m2 규모로 건립 중인 푸른수목원 내에 조성되며 오토캠핑장과 허브정원 등으로 꾸며져 내년 5월 개장한다.
임영록 KB금융 사장은 “꿈나무숲이 도시생활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재충전하는 쉼터가 되고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