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 아이템>두피도 바디도 메말라가는 가을…'촉촉' 고보습이 필요해
2011-10-18 22:21
<보습 아이템>두피도 바디도 메말라가는 가을…'촉촉' 고보습이 필요해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매서운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습도와 기업이 낮아져 피부에 적신호가 들어 온다.
피부가 탄력이 떨어지며 각질이 생길때 일수록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피부노화에 대비 해야 한다.
이때 놓치기 쉬운 곳이 두피로, 건조함으로 들뜬 두피의 각질을 말끔히 제거 해야 한다.
르네휘테르의 ‘아스테라 플루이드’는 예민한 두피에도 사용 가능한 에센셜 오일 성분으로 구성된 두피 스케일링 제품이며, 딥 클렌징 효과 외에도 즉각적인 두피 진정과 수지질막 재형성의 효과를 준다.
두피 스케일링을 하고 나면 두피를 세정하면서 동시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르네휘테르의 ‘까리테 샴푸’는 건성 두피와 모발을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세정하고, 영양을 공급하여 건조함에 당기는 두피를 편안하고 부드럽게 해주며 건성 모발에 부드러움과 윤기를 부여해준다.
마지막으로 건조한 모발을 건강한 상태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수분감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며 수시로 수분 제품을 발라주어 모발에 촉촉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산뜻하고 신선한 그린 헤이즐넛 향이 매력적인 르네휘테르의 ‘까르탐 수분 데이 크림’을 수시로 덧발라 모발의 촉촉함을 유지해보자.
또한 가을철 탄력있는 바디피부를 위해서는 흡수가 빠른 보습제품이나 오일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분이 마르기전 촉촉한 상태에서 바디 로션이나 바디오일 등 보습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은 데 이떼 몸을 주무르거나 마시지해주면 혈액순화를 촉진 시켜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휴고내츄럴의 ‘유칼립투스 마사지 & 바디오일’은 극도로 예민하고 민감해지는 피부를 위해 강력한 항산화성분인 호호바오일을 사용하여 바르는 즉시 흡수되어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관리해주며, 끈적이거나 번들거리지 않아 사용감이 매우 좋다. 평소 몸이 자주 붓거나 피곤하다면 유칼립투스 성분의 제품을 사용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손상된 피부를 개선시켜주는 시어버터와 피부미백과 각질관리로 유명한 망고 추출물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휴고내츄럴의 ‘망고 바디버터’는 바르는 즉시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고 번들거리지 않아 얼굴부터 발끝까지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관리해 준다. 향긋하고 상큼한 망고향이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안정감을 더해 숙면을 유도한다.
올 가을, 초강력 보습 아이템으로 건조한 찬바람에도 끄덕 없는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