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설리 백화점 '샤방샤방'…10대 소녀같아 인형미모 '올킬'

2011-10-18 13:50
빅토리아 설리 백화점 '샤방샤방'…10대 소녀같아 인형미모 '올킬'


걸그룹 에프엑스(fX)멤버 빅토리아와 설리가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 모습을 드러낸 빅토리아와 설리는 패리슨 힐튼 핸드백 앤 액세서리 매정에서 쇼핑을 즐겼다.

빅토리아와 설리는 롱 헤어스탈일에 뱅 앞머리를 가지런히 내려 청순한 모습의 화보를 보는 듯하다. 설리는 블랙 미니원피스에 체인 백과 웨지힐로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빅토리아는 블랙 트렌치 코트와 호피무의 프린팅이 된 킬힐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이 둘은 패리슨 힐든 핸드백 앤 액세서리에서 매장 내 다양한 가방을 매치하며 쇼핑을 즐겼으며 빅백부터 잇 아이템인 클러치 백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꼼꼼히 살펴 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에 빅토리아 설리 백화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핑 즐기는 모습도 귀여워","화기애애해 보인다","고르는 안목이 뛰어나 보여","쇼핑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10대 소녀들 같다","인형미모 빛이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