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프라이드] KB국민은행 'KB국민 첫재테크적금'
2011-10-17 15:27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KB국민은행이 지난 1월 17일부터 판매중인 월복리 적금인 'KB국민 첫재테크적금'은 판매 1개월만에 10만좌를 돌파한 인기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20~30대 고객들의 재테크에 대한 관심과 요구를 반영해 소액예금에 대해 최고 연 5.0%(월복리효과 감안시 최고 연 5.2%)의 높은 금리를 적용하는 자유적립식 월복리적금으로 직장초년생 등 첫 목돈마련을 계획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적합하다.
가입대상은 만 18세부터 만 38세까지 개인고객으로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이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월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기본이율이 연 4.5%로 월복리효과를 감안하면 연 4.7%의 은행권 최고 수준의 기본금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국민은행과 신규로 거래하는 고객에게 연 0.2%포인트, 스마트폰 전용 뱅킹서비스인 'KB스타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 0.1%포인트, 만기 시점에 목돈을 마련한 고객들에게 각각 연 0.1%포인트(500만원 이상), 0.2%포인트(1000만원 이상)의 우대금리를 얹어주는 등 최고 0.5%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