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그린피망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그린피망 1박2일 가족캠프’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린피망 1박 2일 가족캠프 ‘체인지 더 게임 라이프’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대교HRD센터에서 진행되는 가족간 체험 학습 프로그램이다.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게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간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캠프에서 △소통 역할극 △게임 제작 체험하기 △게임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자녀 관리 시스템 교육 △올바른 게임 생활을 위한 게임 운영자 특별 강연 △환영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 에게 건전한 게임 이용 습관을 알려주고, 부모에게는 자녀가 즐기는 게임 문화를 올바로 이해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그린피망 1박 2일 가족캠프는 초등학생 5~6학년 및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청소년과 그 가족이 게임을 통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