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캘리포니아주 16일 ‘스티브 잡스 데이’ 선포
2011-10-16 14:44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지난 5일 타계한 애플의 공동 창업주 스티브 잡스를 향한 추모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제리 브라운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16일(현지시간)을 ‘스티브 잡스 데이’로 선포했다.
브라운 주지사는 15일 성명을 통해 “스티브 잡스가 삶과 일에서 캘리포니아 드림을 구현했다”며 “잡스의 혁신은 산업을 완전히 바꿔놓았고, 그가
상상하고 시장에 내놓은 제품들은 전 세계가 소통하는 방식을 바꿔놓았다”며 잡스를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