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김치냉장고 판매사원 변신..논리정연한 설명으로 큰 호응

2011-10-16 14:47
16일 디지털프라자 금천점에서 '지펠 아삭, 판매사원 이승기입니다' 성황리 개최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삼성전자는 디지털프라자 금천점에서 김치냉장고 성수기 시즌을 맞아 지펠 아삭 모델 이승기와 함께 하는 ‘지펠 아삭, 판매사원 이승기입니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펠 아삭 모델 이승기가 국내 최대용량 김치냉장고 ‘지펠 아삭 그랑데스타일508’의 일일판매사원으로 변신해 직접 고객들에게 제품의 특징을 설명하고 영업사원으로 제품 판매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한 2052명의 고객들 중 1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20여 명이 이승기에게 일대일로 지펠 아삭 제품의 특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품을 구매했다.

이승기는 재치 있는 입담과 실제 판매사원 못지않은 논리정연한 제품 설명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는 설명이다.

한편, 지펠 광고에서 이승기가 김치를 먹는 표정 연기를 재연해 보는 지펠 아삭 CF 따라잡기 이벤트도 함께 열려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상무는 “3년 연속 삼성 지펠 아삭 모델로 활약 중인 이승기가 평소 지인들에게도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를 추천할 정도로 제품에 대한 애착이 커 지펠 아삭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국내 김치냉장고 3년 연속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지펠 아삭은 올해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뛰어난 제품으로 김치냉장고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