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한미글로벌(대표 김종훈)은 연신내역에 마에스트로 오피스텔 213실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서북부 대표상권 연신내역 150m에 위치해 있는 연신내역 마에스트로는 광화문, 종로, 마포 및 상암DMC의 오피스타운 직장인 수요를 맞춘 ‘커뮤니티 특화설계’의 소형 오피스텔이다.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지상 3층 정원과 연계된 휘트니스센터, 다목적홀, 테라스가든 등 커뮤니티시설로 최고의 상품을 지향하고 있다. 또 마에스트로만의 세련된 외관 디자인 뿐만아니라 차별화된 공간디자인, 넉넉한 수납공간, 풀옵션 가전·가구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공급규모는 연면적 9207㎡, 지하 4층~지상 17층, 17㎡~35㎡ 총 213실로 구성돼 있다.

연신내역 마에스트로는 지하철 3·6호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예정) 연신내역에서 150m 떨어져 있는 트리플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또 서울 서북부의 대표상권을 이루고 있는 이 지역은 광화문, 종로, 마포, 상암DMC 등을 15분에 연결하는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로 풍부한 임대수요가 예상된다.

중도금무이자 혜택의 연신내 마에스트로 분양홍보관은 현장건너편 파레제페빌딩 2층에서 운영 된다.

연신내역 마에스트로는 한미글로벌에서 시행·시공함으로써 토지매입부터 자금조달, 설계관리, 시공 및 분양, 운영관리를 망라하는 개발사업의 토탈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양가는 세대당 평균 1억2000만~1억3000만원선이며,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1599-8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