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한국 최우수 외국환은행’기념 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 판매

2011-10-11 10:15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외환은행은 세계적 권위의 경제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지로부터 10년 연속 ‘한국 최우수 외국환은행’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11-4차)’을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은 공동 모집금액에 따라 더 많은 금리가 지급되어 소액예금자들도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판형 외화정기예금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들로 미국 달러화(USD), 유로화(EUR), 일본 엔화(JPY), 영국 파운드화(GBP), 스위스 프랑화(CHF), 캐나다 달러화(CAD), 호주 달러화(AUD), 뉴질랜드 달러화(NZD) 등 13개 통화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으며 가입신청은 영업점 또는 개인일 경우 인터넷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3개월에서 1년까지로 최종모집금액이 100만불 상당액 미만시 0.05%P, 100만불 상당액 이상은 0.1%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국내 외국환 시장과 외화예금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외환은행은 이번 10년 연속 한국 최우수 외국환은행 선정을 기념하여‘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11-4차)’가입고객(가입기간 6개월 이상)에게 0.1%P의 우대이율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아울러 예금 모집 후 가입 고객수에 따라 최대 30명의 고객을 추첨하여 외환기프트카드(10만원권)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