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세아상역 김웅기 회장, 인디에프 대표이사 취임
2011-10-10 13:13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주)인디에프는 10일 모기업인 세아상역의 김웅기 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그간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돼 왔던 인디에프는 김웅기 회장이 직접 대표이사에 취임함으로써 본격적인 오너 경영에 돌입하게 된다.
인디에프는 △조이너스 △꼼빠니아 △트루젠 △TATE 등 9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인디에프는 사업부 중심으로 체계를 바꿔 조직을 보다 심플하고 스피디하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