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형 한경희 스팀다림 크리스탈(FI-7200)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건강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이 지금까지의 스팀다리미 기술을 집약한 최고급 스팀다리미 '2012년형 한경희 스팀다림 크리스탈(FI-7200)'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2012년형 크리스탈'은 기존 제품이 가지고 있는 '셀프 클린 시스템', '열판 다림기능', '2중 히터 방식 기능에 360°회전 가능한 인체공학적 옷걸이를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고급스러운 크리스탈 바디를 채택, 스팀 작동 여부를 알려주는 블루 라이트가 본체 양측면에서 은은하게 빛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배려했다. 기존제품에서 250W 전력 소비량을 낮춰 1250W 만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스팀헤드 무게도 최소화해 손목 부담을 줄였다. 또 실로 짠 호스를 도입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실리콘 호스보다 부드러워 사용 감이 좋고 열전도성이 낮아 더욱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한경희생활과학 정문이 마케팅 팀장은 "기존의 기능에서 소비자들의 불편사항을 대폭 개선한 프리미엄 고급 스팀다리미 '2012년형 크리스탈'을 출시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에게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더욱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