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계영철 교수 피부과학회 이사장 선출

2011-10-06 14:15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계영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교수가 대한피부과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11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2년간.

대한피부과학회는 1945년 설립된 학술단체로 현재 200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계영철 교수는 “국내 피부과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학회로 한 걸음 도약할 수 있도록 학술지 등의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