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원 기자)
네오위즈가 2011년도 하반기 공개채용에서 250명의 신입 및 경력직을 모집하며 우수 인력 확보에 나선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INS, 네오위즈모바일, 펜타비전 그리고 게임온 등 총 6개 계열사에서 250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대규모 공개채용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모집은 각 계열사별 전 부문에 걸쳐 모집되며, 신입사원은 정규 대학 기졸업자 및 2012년 02월 졸업 예정자, 경력 사원은 모집분야 관련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입사원서는 10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네오위즈 채용 홈페이지(https://neoin.neowiz.com)에서 인터넷으로 접수되며, 서류 심사 및 1차 직무역량평가면접, 2차 공통역량평가면접을 거쳐 2011년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특히 일본 법인 게임온은 최종 면접 대상자를 일본 현지로 초청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 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장홍덕 인재관리팀장은 “우수한 인력은 곧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의미하는 만큼, 상반기에 이어 적극적으로 인재 확보에 나서게 됐다”며 “도전 의식과 열정으로 뭉친 많은 분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는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기업 문화를 실천하며 ‘FORTUNE 2010 일하기 좋은 한국 기업(GWP, Great Work Place)’에 선정되는 등 인간 존중의 기업 문화 전파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