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붐 치어리딩, 고난도 리프팅 퍼포먼스 신고식 '스타킹' MC 데뷔... "건강한 웃음 선사하겠다!"
2011-10-05 14:36
이특 붐 치어리딩, 고난도 리프팅 퍼포먼스 신고식 '스타킹' MC 데뷔... "건강한 웃음 선사하겠다!"
▲이특 붐 치어리딩 [사진=SBS]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슈퍼주니어 이특과 붐이 고난도 치어리딩을 선보이며 ‘스타킹’ MC 신고식을 치렀다.
3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 스타킹' 녹화에서 이특과 붐은 환상적인 치어리딩 신고식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특과 붐은 치어리딩 팀과 함께 리프팅 기술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출연자들은 이특과 붐 치어리딩 신고식에 기립박수를 치며 환호를 보냈다.
이날 '스타킹' MC를 처음 맡은 이특과 붐은 무난한 진행으로 녹화를 마무리하며 호평을 받았다. 붐은 특유의 재치 있는 멘트로 큰 웃음을 선사했고, 이특은 고정 패널 경험을 살려 능숙하게 진행을 이끌었다.
이특은 "건강하고 밝은 웃음 많이 선사하겠다"고 다짐했다. 붐도 "시청자가 '스타킹'의 주인공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kaka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