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결혼, 11월 19일 4살 연상의 회사원과 웨딩마치 울려~ 공식입장 발표

2011-09-27 11:03
박시연 결혼, 11월 19일 4살 연상의 회사원과 웨딩마치 울려~ 공식입장 발표

▲박시연 [사진=바비브라운,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박시연(32)이 11월의 신부가 된다.

27일 박시연의 소속사 이야기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시연은 지난 3월 열애설이 보도된 네 살 연상의 회사원 박모씨와 11월 19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소속사를 통해 "행복한 가정으로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축하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시연은 올해 초 모임을 통해 예비신랑을 만났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