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정이안의 오색선식' 단독 론칭
2011-09-26 15:57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홈쇼핑이 오는 27일 오전 6시 20분 한의사 정이안의 ‘오색선식’을 단독 론칭한다.
색깔음식 건강법으로 유명한 정이안 한의사가 개발한 오색선식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컬러푸드의 전통개념인 오방색을 컨셉으로 했다.
딸기·라즈베리·토마토 등 △적색과 고구마·밤 등 △황색 외에도 △검은색 △청색 △백색 등 총 5가지 색깔의 식품 영양분을 골고루 담았다.
가격은 30g 80포에 5만 9900원이며, 론칭기념으로 선식과 전용 쉐이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롯데홈쇼핑 과계자는 “오색선식은 우리 조상들이 얘기한 대로 ‘조반석죽’의 원칙을 따라 전통 오방색 개념을 살린 제품으로 균형 잡힌 식단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