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명남종합건설이 수원 광교신도시 내 도시지원시설 5-3블록에 소형 중심의‘광교 하이니티 오피스텔’모델하우스를 19일 오픈한다.

‘광교 하이니티 ’은 지하3층에서 지상10층 1개동이지만 일반 오피스텔과는 차별화해 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교육연구시설로 구성돼 있다. 건물 6층에 중앙정원을 계획해 이용자들의 편의와 환기, 자연채광으로 인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려했으며 9층에도 옥상정원을 조성해 고층에서도 실외활동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특화설계 환경을 마련했다

지상1층은 제1종 근린생활시설(계약면적 1,536.61㎡), 지상2층에서 5층은 교육연구시설(계약면적 6,715.04㎡), 지상6층에서 10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계약면적 기준으로 57.38㎡
52실, 58.52㎡ 24실, 60.84㎡ 3실 총 79실로 전체 3타입이며 소형평형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광교 하이니티’는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역(예정)에서 약 도보 10분 거리 위치한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42·43번 국도, 용인서울고속화도로, 북수원~상현나들목 4차로, 동수원 ~상현나들목 4차로, 상현나들목~하동간 6차가 인접한다.

‘광교 하이니티’의 모델하우스는 분당구 정자역 3번출구 백궁프라자 3차 2층이며 오픈예정이다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최대 무이자융자 60%이다. 1566-8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