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 '인재 발굴' 신입사원 공개채용

2011-09-02 14:27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오는 19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개발, 서비스 기획, 비즈니스 분야다.

내년도 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가운데 다음 서비스에 대한 열정과 적극성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은 서류 전형을 거쳐, 직무능력테스트, 인적성 검사 및 1차 직무면접, 2차 인성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다음은 직무능력테스트와 인성면접을 통해 기획력과 창의력 등 지원 분야에 따른 핵심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입사 지원 및 세부내용은 오는 19일까지 인재채용 사이트(http://recruit.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은 지원자에게 정확한 지원정보와 인재상 등을 알려 기업 이해도를 높이고, 인재를 조기 확보하기 위해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

다음은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한 인재를 조기 확보하기 위해 건국대(2일), 고려대(5일), 이화여대(6일), 중앙대(6일), 숭실대(7일)에서 열리는 채용박람회에도 참가한다.

한승완 다음 HR팀장은 “다음은 전공, 학점, 어학 점수 등 틀에 박힌 지원 기준 대신 새롭게 도전하는 창의성과 열린 커뮤니케이션, 올바른 가치관, 전문성, 열정 등 다음의 핵심가치를 갖춘 인재를 찾기 위해 열린 채용을 지향하고 있다”며 “창의적인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다음과 함께 혁신과 꿈을 일구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