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대호IP종합건설, 서울대입구역 인근서 '프라비다 2차' 10월초 분양
2011-08-31 10:52
250가구 규모 도시형생활주택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대호IP종합건설은 오는 10월 초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프라비다 2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프라비다 2차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혼합된 형태다.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5.6~36.9㎡의 250가구(27개 주택형)로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3.3㎡당 오피스텔이 900만원대 초반, 도시형생활주택이 1300만원 초반대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대출 조건이다. 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계약초기부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13년 9월이다.
대호IP종합건설 정태봉 대표이사는 “학생과 직장인의 임대수요가 특히 높은 관악구에 위치한 프라비다 1차는 초기분양이 빠른 시간 내에 완료된 상태로, 2차 분양 역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02) 878-8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