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 대표 취임 축하蘭 공매수익 기부
2011-08-28 10:14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우리아비바생명은 김희태 대표이사 취임 당시 전달된 화분과 난(蘭)을 임직원들에게 공매해 수익금 전액을 서울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수익금은 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방과후 교실 참여 어린이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하는 데 사용됐다.
우리아비바생명 임직원들은 또 이들 어린이들과 영등포구청 주최 사회복지뮤지컬 ‘웰컴맘’을 관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