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육상세계선수권대회, 전야제 3만명 입장

2011-08-27 11:16

(아주경제 김동원 기자)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기 하루전인 26일 오후 7시30분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전야제가 열렸다. 

이날 전야제에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김덕수패 사물놀이가 어우러진 연주와 정상급 성악가들의 클래식앙상블을 비롯하여 크라잉넛, 카라, 박정현, 김장훈, 보아, 슈퍼쥬니어 순으로 국내 최정상급의 가수들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