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아나운서 결혼 '소개로 만나 소올메이트로'…10월의 품절녀

2011-08-28 20:40
손정은 아나운서 결혼 '소개로 만나 소올메이트로'…10월의 품절녀

사진:손정은 아나운서 결혼, 미니홈피

MBC 손정은(31)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5일 MBC측에 따르면 손정은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16일 오후 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송정은 아니운서의 결혼 상대자는 한 살 연상의 사업가 장 모씨로 알려졌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 장씨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1년간 교제했으며  고려대학교 건축학과는 졸업한 뒤 중공업 분야의 해외 수출업에 종사한다고 전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예비신랑 장씨에 대해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넉넉한 인품과 방송일을 장 이해해주는 세심함에 반했다"며 "천생연분이라고 느낄 정도다. 언제나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유쾌한 사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