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뮤지션 대구로 뜬다.. '플레이스마트뮤지페스티벌' GO~GO
2011-08-24 16:53
삼성전자, 대구엑스코서 29일~9월3일 개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29일부터 9월3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플레이 스마트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PM, 씨엔블루, 2NE1 등 한류 열풍의 주역인 K-Pop 스타들을 필두로 국내 최고의 DJ팀과 록밴드가 출연해 대회 기간 동안 대구를 축제의 도시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공연 첫날인 29일에는 짐승돌 2PM이 포문을 열고, 씨엔블루, 세븐, 2NE1, 포미닛, 싸이 등 정상급 K-Pop 스타들이 하루에 한 팀씩 릴레이로 출연해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또한 최첨단 조명 시스템과 레이저가 어우러진 레이저 퍼포먼스로 환상적인 분위기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28일부터 9월 3일까지는 매일 밤 10시 대구시청에서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삼성미디어아트전 꿈_백야>가 개최된다.
수준 높은 미디어 아트 작품을 고해상 빔 프로젝터를 통해 대구 시청 외벽에 투영해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예술이 접목된 미디어 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권계현 상무는 “대구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새로운 즐거움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플레이 스마트 뮤직 페스티벌>, <삼성미디어아트전>은 이번 대회가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