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나도 여자" 귀요미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 '몇 년 후엔 이렇게 변하겠죠?!'

2011-08-20 20:14
한승연 "나도 여자" 귀요미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 '몇 년 후엔 이렇게 변하겠죠?!'

▲한승연 [사진=한승연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승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서른 살 때쯤 되면 이렇게 머리가 길어지겠죠? 아님 스물일곱? 나도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한승연은 기존의 단발머리가 아닌 붉은 컬러의 웨이브 스타일에 앞머리는 뱅으로 연출해 여성스런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발인가요? 청순해보여요" "긴 헤어스타일도 잘 어울려요" "성숙한 한승연 예뻐요" "그래도 내 눈엔 귀요미 한승연" "몇 년 후의 모습을 미리 해보는 센스(?!)" "성숙하면서도 귀여워보여요" "나이가 들어도 최강동안일 듯"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카라는 오늘(20일)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케이 팝 올 스타 라이브 인 니카타(K-POP All Star Live in Niigata)'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