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2011-08-19 09:22
압구정점서 신디영화제 이벤트 진행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투썸플레이스가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을 시도한다.
배우 소지섭이 사업파트너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투썸플레이스 압구정점은, 올해로 5회를 맞는 CINDI(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와 손잡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영화제 기간 동안 투썸플레이스 압구정점 매장 내에 영화제 메인 인포메이션 데스크 및 이벤트 티켓 데스크를 마련하고, 영화제 게스트 및 신디 필름 관람객 등을 위한 ID발급 데스크 및 기념품 데스크 공간도 설치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순한 카페가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시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