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보험 활용법] 현대해상 '성공시대재산종합보험'
2011-08-17 17:05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은 재산 및 신체 손해와 배상책임 등 사업주의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하이라이프 성공시대 재산종합보험’을 지난 6월부터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사업주가 본인의 주택과 사업장을 하나의 증권으로 묶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다수 사업장 운영 시에는 최대 5개 소재지까지 한 건의 계약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풍수재 손해는 물론 지진, 해일 등 자연 재해에 대한 보장이 강화됐다.
그 동안 판매가 중단됐던 주차장 배상책임, 주유소 시설 배상책임 판매도 재개됐다.
보험 기간은 3~15년이며 전기납 외에 2, 3, 5, 7, 10년납 등 단기납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