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제 290회 하우스콘서트 외

2011-08-16 18:30

프리뮤직 ON SCREEN.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복합문화공간 하우스콘서트는 제290회 콘서트를 오는 19일 서울 율하우스에서 연다.

소프라노 이미향, 테너 임정현, 바리톤 이명국, 피아니스트 박선정이 들려주는 ‘한 여름밤의 칸초네'를 감상할 수 있다.

도니제티, 로시니, 토스티, 까르딜로 등 우리에게 익숙한 곡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박창수의 프리뮤직 ON SCREEN III.아라비아의 하룻밤'이 오는 18일 금호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프리뮤직 ON SCREEN의 마지막 공연이다.

에른스트 루비치 감독의 무성영화 ‘아라비아의 하룻밤’과 프리뮤직 피아니스트 박창수, 색소폰, 클라리넷 연주자이며 작곡가, 멀티미디어예술가인 알프레드 하르트, 실험음악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있는 이탈리안 드러머 파브리지오 스페라가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