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소방소식> 포천소방서, 수해 복구현장에서 구슬땀
2011-08-16 16:41
소방대원들이 토사가 쌓인 공장에서 물세척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소방서는 무더위도 잊은 채 연일 수해 북구현장에서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소방서는 폭우가 내린 지난달 26일부터 수해 복구현장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여성)소방대원 등 연인원 920명과 장비 등을 투입, 복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포천 전지역을 오가며 주택 청소와 가재도구 세척, 축대와 도로 정비, 토사 청소 등을 펼치고 있다.